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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남미형 납치사건 상륙, 연예인들도 `공포`

얼마전 기업 총수 인신 납치 사건이 일어나 큰 충격을 안겨주었는데요. 날로 조직화, 기업화, 지능화 되고 있는 납치 범죄 조직에 대해 일간 스포츠가 자세한 소식 전합니다.

경호와 납치 분야를 전공하고 있는 전문가들에 따르면 최근 발생한 중견기업 회장 일가 납치 사건은 국제 인질사건 협상 업무를 담당하는 영국 소재 실제 기업인 '콘트롤 리스크 그룹'을 모델로 한 영화 '프루프 오브 라이프'의 재현을 예고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오너 가족의 동선을 정확히 파악, 화물탑차에 납치한 뒤 서울 시내 한복판에서 몸값 5억원을 받고 풀어준 이번 사건은 어린이, 여성 등 약자를 대상으로 한 기존 납치사건과는 질적으로 다른 전형적인 '남미형 납치사건'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연예인 경호에도 비상이 걸렸는데요. 인기 연예인들 사이에는 "나도 언제, 어디서나 당할 수 있다"는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일부 경호업체들은 앞으로 보디가드 수요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해, 특급 보디가드를 확보하기 위한 비상작전에 돌입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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